오늘 명계남 배우께서 캠프를 방문해 당선 기원과 함께 고현재래시장을 방문해 힘찬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을 보시고 오늘 아침 봉하 마을에서 일찍 거제로 출발하셨다 합니다.
명 배우께서는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이야기하시며 "정치라는 것은 국민이 내가 직접 정치를 할 수 없으니 나 대신 나라살림을 살아달라고 뽑아주는 자리고, 우리 권한을 위임해 준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가진 지위와 권력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이 물려준 권력과 지위로 왜 국민을 괴롭히고 못살게 하는지 참으로 슬픈 현실"이라고 한탄하셨습니다
또 명 배우는 국민이 주인이고 대신 준 권한을 잘못 쓰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면서 그래서 선거가 계속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정부는 행정력과 시행만으로 나라꼴을 이모양으로 만들었다며 입법권마저 관여한다면 정말 남은 3년은 어찌될지 상상조차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더 이상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민생법안이 더는 국회에서 버려지지 않도록 수십 년 동안 보수세력에게 힘을 보태셨던 유권자였다 할지라도 부디 이번 선거만큼은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단단히 살펴주시길 그래서 더 이상 나라가 나락으로 가는 걸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으시길 호소했습니다.
고현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분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께 인사드리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명계남 배우와 인증샷을 남기는 시민도 계셨고 안부를 묻는 시민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총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곳 거제시도 윤석열 정권에 대한 부정 여론은 여전히 높고 심판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발길이 투표장으로 향해 주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뵙고 있습니다. "단디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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